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공현주가 ‘2012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진출자 24명 중 1등을 뽑는 현장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현주는 “돌이켜보니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 바로 슈퍼모델에 출전한 것이었다. 소중한 경험과 기회인만큼 최선을 다해 임하고 이를 토대로 슈퍼모델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폭 넓은 분야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권했다.
공현주는 2001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KBS 2TV ‘너는 내 운명’ ‘꽃 찾으러 왔단다’, SBS TV ‘황금신부’ ‘바보 엄마’ 등에 출연했다.
한편, 5부작 특집 2012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10월19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다.【서울=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