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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도 알작지’ 해안가 정화활동 자원봉사의 손길 이어져
‘내도 알작지’ 해안가 정화활동 자원봉사의 손길 이어져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09.04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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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외도천을 따라 바다로 흘러갔다가 밀물과 함께 다시밀려들면서 경관이 훼손된 ‘내도 알작지’를 원상복구하기 위해 3일 아침 해군 6전단 61전대 615비행대대(중령 이정복)40명이 구슬 땀을 흘렸다.

이어 오후 3시부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UF- intl. We Love U Foundation) 제주지부(지부장 최종복)회원 100여명도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를 정화하자’는 구호아래 태풍피해지역 ‘내도 알작지’해안가 정화활동에 참여해 쓰레기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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