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후지TV가 방송, 18%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101번째 프로포즈’의 원작자 노지마 신지(49)의 작품이다. 일본 5인그룹 ‘SMAP’ 멤버 가토리 신고(35)와 배우 다케우치 유코(32)가 남녀 주인공이다.
사랑하는 여인이 딸을 낳다가 죽은 뒤 홀로 작은 꽃집을 운영하며 딸을 기르는 에이지(가토리 신고)에게 어느날 눈이 보이지 않는 미오(다케우치 유코)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장미없는 꽃집’은 9월2일 오후 7시40분에 첫 방송된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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