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시상식은 아시아 뿐 아니라 미국, 영국, 브라질 등 세계의 드라마를 아우르는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201편이 출품됐다.
본선에 진출한 24편 중 한국 드라마는 SBS '뿌리깊은 나무', MBC '해를 품은 달, KBS2 '공주의 남자' 등 3편이다. 사극의 틀에 갇히지 않는 탄탄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명연기 등으로 시청률, 작품성을 두루 인정받은 것들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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