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고은은 “점점 생각이 많아지는 나이라 한번쯤은 극한의 고생을 통해 머릿속을 비우고 정리하고 싶다”고 전했다.
장신영은 “단아하고 정제된 이미지로 굳어버린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정글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내가 진짜 강한여자인지를 실험하기 위한 장소로 정글을 택했다. 내가 진짜 여자 김병만이 될 수 있을지는 오직 정글만이 알 것”이라고 별렀다.
설 특집으로 방송된 시즌1에 참여한 정주리는 “정글의 낭만을 잊지 못한다”며 여유를 보였고, 막내 고우리는 “아이돌 수영대회 2관왕의 실력을 정글에서 뽐내겠다”고 다짐했다.
‘정글의 법칙 W’ 멤버들은 9월1일 남태평양 말레쿨레 섬으로 출국, 7일 귀국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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