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노왕’은 시청자들이 출연해 가족, 친구에 대한 사적인 불만부터 사회문제로 인한 공공의 분노에 이르기까지 그 누구에게도 제대로 표출하지 못했거나,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분노를 표출하는 형식이다.
정승우 PD는 “탁재훈은 분노를 재미있게 풀어줄 수 있는 센스와 재치를 가졌고, 김원희는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사람들을 잘 배려하고 감성적으로 소통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밝혔다.
탤런트 홍석천(41) 강예빈(29), 개그맨 박휘순(35), 스포츠 해설가 이병훈(45), 변호사 김재철,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의사 유병욱씨가 패널로 참여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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