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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PM·아이유…여수 '한중가요제'
소녀시대·2PM·아이유…여수 '한중가요제'
  • 나는기자다
  • 승인 2012.08.25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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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2PM', 아이유 등이 한국과 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나선다.

25일 오후 8시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4회 한중가요제'에 출연한다.

그룹 '카라' '초신성' 'B1A4' '엑소K' '라니아' 김태우 소냐 등도 무대에 오른다. 중국에서는 탄징, 사딩딩, '엑소M' 등이 왔다.

KBS와 중국 CCTV가 함께 주최하는 한중가요제는 한국과 중국의 우호증진을 위한 가요축제로 매년 양국을 오가며 열리고 있다. 올해는 특히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의미를 더한다.

한석준·박사임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9월2일 오후 7시 KBS 1TV가 녹화방송한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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