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로사업소는 남양주 진접읍 내곡리 국지도 98호선 내각~오남 도로 확장공사 시점부인 내곡대교에서 연평교차로까지 1.2㎞구간 왕복 4차로를 24일부터 임시 개통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남양주 진접과 오남 일대 택지개발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오는 11월에는 연평교차로에서 양지교차로까지 2.4㎞ 구간을 추가 개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내각~오남 간 4.78㎞를 왕복 4차로로 확포장하는 공사를 내년 6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의정부=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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