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는 “한국마사회 소속 유도선수이자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재범·조준호 선수가 오는 8월25일(토) 제주경마공원을 방문하여 성원에 대한 대고객 인사와 팬사인회를 연다”고 밝혔다.
▲ 김재범선수의 금메달 퍼포먼스
이번 팬사인회는 8월25일(토) 오후 3시 30분경 제주경마공원 신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그동안 많은 성원해 준 제주경마공원 경마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대고객 인사를 진행하고, 약 1시간 동안 팬사인회를 열게 될 예정이다.
▲ (왼쪽부터)조준호, 김재범, 이경근 감독, 현정화 감독, 김영만 한국마사회 부회장
이원희 선수에 이어 한국 남자 유도 두 번째 그랜드 슬럼 달성의 주인공인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선수와 심판의 오심과 부상의 아픔을 딛고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을 울고 웃게 한 조준호 선수가 참가하게 되는 이번 팬사인회에 경마팬들은 물론 많은 도민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제주경마본부 홍보담당 (064)786-8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