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순실, 장은아, 함춘호, 심성락, 안다성, 최백호, 서수남, 소리새 등이 출연해 '동물농장' '꿈의 대화' '잃어버린 우산' '낭만에 대하여' 등 1970~80년대 추억의 명곡들을 들려준다.
공연 후 '강바람과 함께하는 야외 영화 상영회'가 이어진다. '한국영화 100선'에 든 문화재급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1948)를 보여준다.
'찾아가는 강변 콘서트'는 지역 주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원로 음악인들에게는 대중과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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