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 '경제 지도를 바꿔라'에서는 중국 무역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경제 지도를 그려보고, 2부 '신세대가 미래다'에서는 경희대에 재학 중인 중국학생들에게서 한국 유학생활과 우리나라에 대한 생각을 듣는다. 10년 전 중국 유학을 발판으로 잡지사를 창업, 한국과 중국의 가교 역할을 하는 젊은 한국인도 인터뷰한다.
제작진은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한∙중 두 나라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하며 한 차원 높은 양국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권병현 전 주중대사, 박승준 인천대 중어중국학과 교수, 이정남 고려대 아세아 문제연구소, 양평섭 대외경제정책연구소 중국팀장 등도 출연해 바람직한 두 나라의 현안 해결 방향과 원활한 관계유지 방안 등을 밝힌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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