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파트너 도전'의 줄임말로 60세 이상 싱글남녀 10명이 자신의 파트너를 찾는 과정을 전하는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남희석(40)과 최은경(39)이 진행하고, 개그맨 김인석(32)과 정주리(27)가 중매쟁이로 나선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의 연령대가 60대 이상 실버라는 점에서 노년의 사랑에 대한 순수함과 열정, 그리고 그들만의 색다른 사랑법을 볼 수 있다"며 "MC를 투입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커플매칭을 즐겁고 유쾌하게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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