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휴가비 떨어지자 피서객 금품 훔친 20대 3명 입건
휴가비 떨어지자 피서객 금품 훔친 20대 3명 입건
  • 나기자
  • 승인 2012.08.22 0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2일 휴가비용이 떨어지자 해수욕장 피서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김모(23)씨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 18일 0시30분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돗자리에 누워 가족과 함께 자고 있던 박모(44.여)씨의 스마트폰 1대를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피서객의 휴대전화 6대(540만 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친구사이인 이들은 서울에서 피서차 부산은 찾은 뒤 휴가비용이 떨어지자 다른 피서객의 휴대전화를 훔쳐 인터넷을 통해 팔아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