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50분께 광주 남구 양림동 한 주택 공사 현장에서 총기와 실탄이 발견돼 군경이 합동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총기는 녹이 슬어있었고 탄창 안에는 실탄도 들어있었으며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인 주택 벽 안쪽에서 발견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군당국과 합동으로 현장에 출동해 총기의 종류를 확인 하는 한편 대공용의점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광주=뉴시스】

나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