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소동을 벌인 40대가 아파트 11층 옥상에서 추락했다.
21일 오전 0시10분께 제주시 일도2동 모 아파트에서 A(41)씨가 자살소동을 벌이면서 경찰과 대치 중 40여 분이 지난후 자살을 시도했다.
A씨는 다행히 119구조대가 설치한 에어매트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으나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A씨는 빚에 시달려 신변을 비관해 자살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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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소동을 벌인 40대가 아파트 11층 옥상에서 추락했다.
21일 오전 0시10분께 제주시 일도2동 모 아파트에서 A(41)씨가 자살소동을 벌이면서 경찰과 대치 중 40여 분이 지난후 자살을 시도했다.
A씨는 다행히 119구조대가 설치한 에어매트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으나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A씨는 빚에 시달려 신변을 비관해 자살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제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