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사무국에 따르면, 김장훈은 9월15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펼쳐지는 '드림 & 로맨스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2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의 개막식을 겸하는 행사다. '당신의 꿈과 낭만을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장애인문화예술단체, 유관기관,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다.
김장훈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어울려 즐기는 공연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홍경민, 알리, 태진아, 나무자전거 등이 출연한다.
콘서트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dpifestival.or.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dpifestival)에서 사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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