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홍보사 더제이스토리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등은 9월15일 오후 7시 인천 문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 코리아 뮤직 웨이브'에 출연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행사는 MBC뮤직과 HH컴퍼니가 주최한다. 음악을 통해 한국과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보이밴드 'FT아일랜드', 그룹 '2PM' 멤버 장우영, 그룹 '포미닛'이 나온다. '에이핑크', '틴탑', '제국의 아이들', '걸스데이', '레인보우', 'BAP' 등 차세대 한류스타를 꿈꾸는 팀들도 힘을 보탠다.
HH컴퍼니 이혁재 대표는 "단순한 음악 축제가 아닌 문화가 한 데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이라며 "인천이라는 도시가 즐거운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3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를 통해 티켓을 살 수 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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