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유아식 브랜드 앱솔루트는 자회사인 제로투세븐과 제22회 서울국제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The 22nd Seoul International Fair For Mother & Baby)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외 150여 업체의 참여로 진행된다.
전시회 기간 앱솔루트는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만'이란 콘셉트로 임신기부터 이유기까지 아기와 엄마에게 필요한 제품과 프로그램으로 부스를 마련한다.
임신기 엄마의 영양보충에 좋은 영양음료 맘스마일, 수유기 아기의 성장발달을 돕는 명작과 궁, 이유기 아기의 건강을 위한 앱솔루트 W우유 등을 전시하고 샘플링 및 현장판매로 직접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임신한 아내의 고충을 이해하고 육아에 동참하도록 돕는 '아빠의 임신체험 이벤트'를 통해 임신복 입고 아기 옷 빨리 갈아 입히기, 태어날 아기에게 덕담 편지 쓰기 등을 진행한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선착순 1만명에게 아이 전용 손잡이 부착으로 미아 방지가 가능한 이색 쇼핑백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앱솔루트의 프리미엄 분유를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전시회 홈페이지(http://www.befe.co.kr/)에 새로 가입하거나 행사 전 기존 회원정보를 수정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앱솔루트 관계자는 "특별 혜택을 알리기 위해 마이크로사이트(http://befe.maeili.com)를 홍보하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다양한 체험 기회와 경품 등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