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 차움이 '비만'을 주제로 푸드테라피 클래스를 연다.
이번 강의는 20~24일 매일 오후 5시30분 강남구 청담동 레트로아에서 진행된다.
차움 푸드테라피센터의 이기호 교수가 비만을 조절하는 식습관에 따른 맞춤 처방에 대한 강의를 하고, 염정필 레트로아 셰프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요리를 시연한다.
또 제주도와 강원도 농장, 남양주 텃밭에서 직접 공수한 최고급 유기농 식품 등을 직송 받아 요리하고, 간단한 영양 상담도 이어진다.
이 교수는 "단순히 칼로리를 줄이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로 비만을 억제·예방할 수 있도록 전문의와 영양사가 함께 처방한 맞춤 식단과 레시피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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