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소속사 스타폭스에 따르면 민효린은 앞으로 1년간 한국과 아시아 전역을 담당하는 토니모리의 얼굴로 활동한다. 토니모리 측은 "민효린은 순수함과 도시적인 매력을 모두 갖춘 배우"라며 "앞으로 토니모리의 모델로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민효린은 최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했다. 개봉 8일 만에 220만명이 봤다.
○…탤런트 소지섭(35)이 위니아만도 '딤채'의 새 얼굴로 나선다.

위니아만도 측은 "소지섭은 '소간지'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패션 감각이 뛰어나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감도가 높은 배우"라고 밝혔다.
주방 가전 광고에서 남성을 모델로 쓴 것은 2005년부터다. 위니아만도가 탤런트 지진희를 딤채 모델로 내세웠다. 딤채는 지진희, 현빈에 이어 2010년 소지섭·유승호, 지난해 조인성 등이 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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