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곡 '버닝'은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하이브리드 힙합이다. 산체스(26·신재민)의 절규하는 듯한 보컬에 한해(22·정한해)의 하이톤 랩과 키겐(33·이기원)의 묵직한 저음랩이 조화를 이룬다.
수록곡들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마스터링과 믹스는 흑인음악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프로듀서이자 사운드디자이너인 마스터키가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2011 힙합플레이야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받은 문승재 감독이 연출했다.
팬텀은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TV '쇼! 음악중심', SBS TV '인기가요' 등에 출연한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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