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어업인 정보화능력 향상위해 어업인 정보화교육 강화키로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8월 14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여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개최된 ‘제9회 전국어업인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를 대표하여 어촌청소년 부문에 참가한 대정중학교 3학년인 한준상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어촌지역의 정보화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도시와 어촌의 정보화 격차해소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제9회 대회로서 86명의 지역대표가 참가했다.
대회는 40세 이상 장년부, 40세 미만 청년부, 어촌청소년부로 나눠 인터넷 정보검색과 한글 문서편집 평가하였으며, 우리도에서는 장년부 1명과, 어촌청소년 1명이 참가했었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어업인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정보화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더불어 어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활성화를 위해 사전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수산정책과 수산경영담당(064)710-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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