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8시께 강원 양구군 남면 도촌면 한 농가에서 이모(3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유가족에 따르면 노총각이었던 이씨는 지난 13일 누나와 마지막으로 통화 한 후 연락이 두절 된 상였으며 발견당시 시신은 부패한 상태였다.
경찰은 이씨가 인생을 비관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양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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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8시께 강원 양구군 남면 도촌면 한 농가에서 이모(3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유가족에 따르면 노총각이었던 이씨는 지난 13일 누나와 마지막으로 통화 한 후 연락이 두절 된 상였으며 발견당시 시신은 부패한 상태였다.
경찰은 이씨가 인생을 비관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양구=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