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5시40분께 전남 해남군 옥천면 청심리 한 야산에서 김모씨(55)가 말벌에 쏘여 숨졌다.
김씨는 이날 마을 주민 이모(68)씨와 함께 야산에서 벌초를 하던 중 말벌에 쏘여 택시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해남=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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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5시40분께 전남 해남군 옥천면 청심리 한 야산에서 김모씨(55)가 말벌에 쏘여 숨졌다.
김씨는 이날 마을 주민 이모(68)씨와 함께 야산에서 벌초를 하던 중 말벌에 쏘여 택시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해남=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