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곡으로 윤형빈과 캐나다 DJ 출신 지(Zee)가 공동 작곡하고 윤형빈이 노랫말을 붙였다.
'개가수'(개그맨 가수)인 윤형빈은 이번 신곡 활동을 위해 이름을 'JKMFO'로 바꿨다.
윤형빈은 "그간 앨범 6장을 말아먹은 노하우를 이번 앨범에 다 쏟아 부었다"며 "예능 활동으로 음악적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윤형빈은 밴드 '오버액션'의 리더로 활동하며 2008년 '왕비호 프로젝트'와 지난해 '태원'을 발매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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