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도서관대회는 세계 도서관 사서와 이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세계 도서관의 경향을 익히는 자리다. 각국 국립도서관장이 모여 현안에 대해 논의와 협력을 도모하는 장이기도 하다.
2006년 서울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국립중앙도서관은 1998년 이래 매년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심장섭 국립중앙도서관은 이 대회 기간 중14일 국가도서관정보정책 특별 관심 그룹의 공개 세션에서 '도서관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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