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새벽(한국시간)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송대남은 오전 5시 런던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폐회식에서 기수로 낙점됐다.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종합 5위에 오르며 역대 원정 올림픽 최고 성적을 거둔 한국 선수단은 개회식 때와 같은 100번째로 입장한다. 앞뒤로는 키리바시와 쿠웨이트가 선다.
북한은 남자 레슬링 대표 리종명(25)에게 기수를 맡겼다. 북한은 53번째로 폐회식에 나선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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