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은 오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총 4회)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세미나실Ⅱ에서 '소박한 아름다운 박공예, 꽂이함 만들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학습관→교육신청)를 통해 신청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좌는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 강은수 수석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박을 활용한 다용도 꽂이함 만들기를 체험한다.
전통문화 체험교실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 예로부터 우리네 삶에서 먹거리와 그릇 등 쓰임새가 다양한 박을 활용해 소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 박공예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ulsan.go.kr)를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 교육홍보팀(229-4732)으로 문의하면 된다.【울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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