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은 로비층에 '테라스 카페'를 조성했다.
기존에 있던 바 '르 부숑'과 캐주얼 레스토랑 '찹스틱스 앤 피자', 오션뷰 테라스 카페가 통합된 공간으로, 외부와 카페를 잇는 구름다리를 통해 출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는 총 31개의 테이블을 갖춘 넓은 공간으로 한 번에 100여 명이 이용 가능하다.
또 로비층에 있던 '델리시스'도 테라스 카페 쪽으로 이동해 커피, 에이드, 생과일 주스, 파스타, 샌드위치, 샐러드, 조각케이크 등 전문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와 다양한 종류의 빵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문의 및 예약=051-743-1243)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9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스타일리쉬 와인 VOGA 콰트로와 스파클링 2종이 제공된다.
또 주중(일~목요일) 2박 이용 시 이기대와 오륙도까지 가을 절경을 따라 거니는 트레킹 코스 '오륙도 상륙작전'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객실 타입과 방향, 투숙일에 따라 21만~40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 (예약 및 문의=051-749-7001)
◇부산 코모도호텔 양식당 '이장군'은 9~11월 가을특선 요리를 선보인다.
가을특선은 프로방샬 양갈비구이와 로즈마리 감자 민트소스를 메인으로 씨겨자로로 맛을 낸 관자살과 시저샐러드, 단호박 크림스프, 호박케익과 베리소스와 차가 후식으로 제공된다.
1인 4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및 예약=051-461-9741)
【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