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8시55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 포진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113.6㎞ 지점에서 도로를 건너던 70대 여성이 포터 화물차(운전자 정모씨·46)와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김모씨·28)에 잇따라 치여 숨졌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원주=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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