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삼양식품, 삼양라면 등 6개 라면 제품 40~60원씩 인상
삼양식품, 삼양라면 등 6개 라면 제품 40~60원씩 인상
  • 나기자
  • 승인 2012.08.11 0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양식품이 10일 삼양라면 등 6개 라면 제품의 가격을 4년 4개월만에 50~60원 인상했다.

삼양라면 봉지면은 760원으로 60원 인상되며, 수타면과 대관령 김치라면은 750원과 730원으로, 컵 삼양라면과 큰컵 삼양라면은 850원과 1050원으로 각각 50원씩 오른다. 삼양라면 클래식은 40원 오른 720원이다.

삼양라면은 "그 동안 주요 원부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원가 부담이 가중되어 가격인상이 불가피해졌다"며 "이번 가격인상은 최소한의 범위에서 원가 상승분의 일부 만을 반영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