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은 지난달 31일부터 8월14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임직원 가족 500여명을 초청해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직원 가족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핀 율 탄생 100주년전-북유럽 가구 이야기' 전시 관람과 창작활동,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족과 함께 느낀점을 바탕으로 그림 동화책을 만들고, 매직 버블쇼 공연 관람 및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