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고용노동청, 특별감독 강화로 하반기 재해감소 추진한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송문현) 제주근로개선지도과에서는 하반기 재해감소를 위하여 중대재해 등 사고성재해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감독을 실시한다.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 및 2011년 이후 사고성 재해가 발생한 관내 건설현장 40개소를 선정하여 특별감독을 실시하고 서비스업 및 제조업 사업장 중 최근 3년간 사고성 재해가 2건 이상 발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특별감독을 실시하게 된다.
특별감독 외에도 현장 밀착형 중심의 안전보건교육을 추진한다.
건설업은 관내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비건설업은 금년 재해발생 사업장의 사업주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고 우수현장 견학 교육 등의 현장 밀착형 중심의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문의사항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과 근로감독관 김완섭(064-728-6132)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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