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동작구 기상청사에서 '레이더강수량추정 비교·검증 공동실험'을 진행한다.
레이더강수량추정 기술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실험과 검증을 하기 위해서다.
기상청, 국토해양부(한강홍수통제소), 국방부(공군기상단), 경북대학교, 고려대학교, 세종대학교, 인하대학교 등 7개 기관에서 2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레이더강수량추정 공동실험에서는 전문가와 사용자가 한자리에 모여 관련기술의 현황과 문제점을 서로 공유하고 토의와 기술교류도 실시된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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