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박현빈, 희망을 노래하다…춘향아·고래
박현빈, 희망을 노래하다…춘향아·고래
  • 나기자
  • 승인 2012.08.08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로트 가수 박현빈(30)이 8일 '춘향아'와 '고래' 두 곡을 내놨다.

'모래시계' 이후 9개월여만의 신곡이다.

'춘향아'는 고전소설 '춘향전'을 모티브로 한 노래로 송대관의 '내 여자' 등을 만든 시인 출신의 정동진이 작곡했다. 노랫말은 경희대 음대 성악과에 재학 중인 홍민기가 붙였다.

'고래'는 힙합발라드로 작사가 김병걸과 윙크의 '아따 고것참'을 만든 노상곤이 작곡했다. 꿈을 좇아 사는 젊은이들에게 좌절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다.

박현빈은 "어려운 경제로 지쳐있는 국민에게 이번 노래가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서울=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