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정준호가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가 포도학사 나눔교육에 동참한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부설 포도학사 평생교육원과 사랑의 밥차 등은 사랑 나눔·교육나눔후원실천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포도학사는 협약에 따라 사랑의 밥차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사랑의 밥차는 1998년 설립돼 노숙인시설과 요양시설, 보육원 등에 식사봉사를 하는 단체다. 정준호 등 다수 연예인들이 참여한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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