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밝은 얼굴과 따뜻한 손길로 소외계층을 찾아 가장 값진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하여 노래하는 한의사와 뽕짝 허준으로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진 명인한의원 김오곤 원장님을 초빙하여 「행복한 자기건강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봉사활동에 전념함으로써 봉사시기와 수요대상이 다르고 봉사팀간의 대화부족 및 봉사자의 마인드를 향상시킬 기회가 적음으로써 오늘 이 교육을 계기로 자원봉사의 의의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오곤 강사 또한 대장금의료봉사단장을 맡으시며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우리 여성자원봉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봉사”라는 마인드를 확실히 가지고 자기 몸을 아낄줄 알고 건강해야 봉사활동도 열심히 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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