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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현영희·현기환 탈당권유키로
새누리, 현영희·현기환 탈당권유키로
  • 나기자
  • 승인 2012.08.03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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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권주훈 기자 =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비공개로 열리는 현영희, 현기환 공천 헌금 수수관련 긴급대책회의에 참석하는 황우여 대표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3일 공천헌금 파문과 관련, 현영희 의원과 현기환 전 의원에게 탈당 등을 권유키로 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직후 브리핑을 통해 "검찰이 보다 철저하고 신속한 조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 【서울=뉴시스】박종민 기자 = 4.11 총선 '공천헌금' 파문의 당사지들인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과 현기환(오른쪽) 전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현 전 의원은 오늘 중 부산에 내려가 검찰에 자진출두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또 가급적 빠른시일내에 지도부-대선경선후보간 연석회의를 소집키로 결정했다. 참석 대상은 황우여 대표를 비롯, 경선관리위원장과 5명의 경선 후보다.

아울러 당 지도부는 "쇄신을 강력하게 추진하던 과정에서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해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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