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박태환이 천신만고 끝에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28일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3조 예선에서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지만, 출발과정에서 몸이 움직였다는 이유로 부정출발 처리가 돼 실격됐다. 박태환 본인도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미묘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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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박태환이 천신만고 끝에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28일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3조 예선에서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지만, 출발과정에서 몸이 움직였다는 이유로 부정출발 처리가 돼 실격됐다. 박태환 본인도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미묘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