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우 신임 환경․경제부지사는 취임사에서 “환경보존과 개발은 상충이 개념이 아닌 앞으로 나아가야할 신 모델이”라고 주장해 향후 후반기 민선5기 우근민 도정의 환경과 경제분야 비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ㆍ“ ‘선보전, 후개발’ 원칙에 입각하여 환경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추구하고 이를 제주의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하면, 이는 대한민국 발전의 신 모델을 제시하는 길이 될 것”
김선우 신임 환경․경제부지사는 취임사에서 “환경보존과 개발은 상충이 개념이 아닌 앞으로 나아가야할 신 모델”이라고 주장해 향후 후반기 민선5기 우근민 도정의 환경과 경제분야 비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선우 신임 환경․ 경제부지사는 오늘(27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선우 신임 부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소통 창구로서 정무적 역할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하겠다”며 “지금까지 지나온 삶의 궤적을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였으며 또한 앞으로 살아가야 할 방향을 가다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자세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 김선우 신임 환경․경제부지사는 취임사에서 “환경보존과 개발은 상충이 개념이 아닌 앞으로 나아가야할 신 모델이”라고 주장해 향후 후반기 민선5기 우근민 도정의 환경과 경제분야 비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어 김 부지사는 “현재 제주도정의 시급한 현안을 미리 챙겨보고 앞으로 환경경제부지사로서의 직분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산적한 제주현안에 대해 정면돌파할 뜻을 밝혔다.
이어 김 부지사는 각 분야별로 자신이 추진하고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조목조목 언급했다.
그리고 이날 김 부지사는 민선 5기 우근민 도정에 대해 “지난 2년간 재정위기를 수습해 오는 등 재정 개혁의 초석과 함께 저성장의 한계를 극복해왔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우근민 지사를 적극 도와 부지사 직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우회적으로 표했다.
▲ 김선우 신임 환경․경제부지사는 취임사에서 “환경보존과 개발은 상충이 개념이 아닌 앞으로 나아가야할 신 모델이”라고 주장해 향후 후반기 민선5기 우근민 도정의 환경과 경제분야 비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어 김 부지사는 향후 협의와 대립의 관계인 제주도의회에 관해 “도의회는 도민의 대변자”라고 전제 한 후 “도의회와 도정의 파트너십 구축은 도민역량을 결집하고 사회통합을 이뤄내는 근간”이라며 “도의회와는 긴밀한 논의로 도민이 행복한 국제자유도시 완성을 앞당기는 데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지사는 “민선 5기 출범 후 환경․경제부지사의 직무영역을 확대한 취지에 걸 맞도록 소관 행정분야에 대해서도 명실상부하게 주어진 역할을 다 해 그에 따르는 엄중한 책임도 결코 회피하지 않겠다”며 “이름 없는 풀꽃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제주와 제주인의 모든 것을 사랑하며 제 직무를 수행해 나가겠다”며 취임사를 마무리 했다.
▲ 김선우 신임 환경․경제부지사는 취임사에서 “환경보존과 개발은 상충이 개념이 아닌 앞으로 나아가야할 신 모델이”라고 주장해 향후 후반기 민선5기 우근민 도정의 환경과 경제분야 비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 김선우 신임 환경․경제부지사는 취임사에서 “환경보존과 개발은 상충이 개념이 아닌 앞으로 나아가야할 신 모델이”라고 주장해 향후 후반기 민선5기 우근민 도정의 환경과 경제분야 비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