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발전 방향 모색 △공통목적 사업 및 행사 공동추진으로 효율 극대화 △지역 한계 극복과 상호 보완 △융합 및 연계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제주馬미술연구소는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 조랑말을 모델로 말 조형물 작품을 제작하면서 일본 NHK 갤러리, 한국마사회, 일본마사회, 세계 델픽 문화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작품을 출품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종욱 원장은 '말의 고장'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2010년부터 제주시 '더불어숲지역아동센터'와 '연동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희망의 제주말(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 승마산업 RIS 사업단은 2011년 지식경제부 지원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돼 승마교육지도사와 글로벌 승마산업 CEO의 전문인력 양성, 승마체험단과 청소년승마단 창단 운영, 웰빙승마대회 개최 등을 통해 승마 인프라 구축 및 확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 다양한 승마 콘텐츠와 승마용품 및 외승코스 개발, 관련 중소기업과 승마장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각화된 기업지원을 통하여 승마산업을 글로벌 고부가 녹색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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