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4·3과 평화’8호 발간
‘4·3과 평화’8호 발간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07.06 2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3특별법 개정관련 토론회 및 국회의원 당선자 서면인터뷰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김영훈)이 ‘4·3과 평화’ 기관지를 가벼운 지질로 변경하고, 특집 및 기획 연재를 더해 풍성해진 내용으로 지난 6월 30일 8호를 발간했다.

기관지 편집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4·3과 평화’ 8호가 4·3문제해결에 접근하고, 전문잡지로서 발돋움 해 나갈 수 있도록 기획연재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했다. 특히 지난 4.11 총선을 통해 국회로 입성한 제주출신 국회의원들이 내세운 4·3공약에 대한 서면인터뷰를 특집에 실어 4·3공약이행의 구체적 실천방안과 해결 의지를 확인했다.

‘4·3과 평화’ 8호에는 4·3과 마을, 4·3과 예술, 4·3과 현장, 4·3의 증언, 4·3의 세계화, 4·3의 전국화 등이 연재되고 있으며, 평화광장을 통해 4·3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평화재단의 주요사업인 ‘4·3장한어머니상 시상식’과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4·3특별법 개정’에 관한 주요 뉴스를 다뤘다.

4·3평화재단 기관지 ‘4·3과 평화’는 재단의 고유사업인 4·3추가진상조사, 4·3유족복지사업, 국내외 평화교류사업, 4·3문화학술사업 등 재단의 비전과 4·3의 진실, 평화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확산하는 중요한 홍보수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기념사업팀 723-435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