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4일간 진행된 호남지역 최대 규모 식품박람회인 ‘2025 광주식품대전’에 참가하여 제주산 돼지고기 대표 브랜드인 ‘제주도니’를 선보였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농수산식품뿐 아니라 카페, 베이커리, 식품기기 등 약 300개 기업이 450개 부스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2025 친환경 K-FOOD 창업요리대전’, ‘광장맥주 축제’,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프로그램이 동시 진행됐다.
제주양돈농협은 2025년 광주식품대전에서 제주 돼지고기 대표 브랜드 ‘제주도니’시식회를 열어 광주시민과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제주시의 후원을 받아 마련한 특별 할인행사에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어 준비한 물량 700kg를 완판 하였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양돈산업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제주돼지의 브랜드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식품산업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하는데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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