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모아주간활동센터(센터장 강은정)과 장애인극단 도란토닥(대표 김미영)은 지난 6월 2일 서귀포시장애인회관에서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우의를 다지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교류를 통한 생산적이고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상호교류 활성화 ▲정보공유를 통한 상생발전 방안 ▲ 기타 협의 요청 및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희망모아주간활동센터 강은정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장애인극단 도란토닥과 함께 지역 장애인의 문화예술 영역의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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