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위미농협 위미1리 부녀회(회장 박지혜)는 지난 5월 25일 위미1리 마을 일대에서 마을 환경정화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수거사업에는 부녀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비닐, 농약병, 비료 포대 등 영농활동 중 발생한 다양한 폐기물을 수거하였으며, 흐린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손을 움직이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였다.
제주위미농협 현재근 조합장은 현장을 찾아 “여러분의 땀과 정성이 더해져 우리 마을이 더욱 쾌적하고 깨끗하게 거듭날 수 있었다”며 부녀회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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