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제주금융센터(지점장 강경희)는 갈수록 교묘해지는 금융사기로부터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예방교육에 나섰다.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어르신들의 금융사기 피해 위험도 증가하고 있어, 예방교육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어 5월 26일 서광경로당에서 보이스피싱, 스미싱, 금융사기 등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윤보현 서광경로당 노인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들도 스스로 금융사기 위험에서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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