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5월 22일 관내 마늘 재배 농가 중 고령 및 여성단독농가 포전에서 임직원 20여명이 마늘 수확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한경면(14%)은 도내에서 대정읍(66%) 다음으로 마늘을 많이 재배하고 있어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농촌인력 고령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5월 19일부터 무상인력중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군진 조합장은 “수확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어르신들의 고충을 덜기위해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앞으로도 인력수급에 최선을 다하여 농업인들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