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 농촌사랑 푸레향봉사단(단장 고순여)은 지난 5월 19일 임직원 및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경면 고산리 소재 고령 농업인 포전(465평)에서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실시 하였다.
고순여 단장은 “해병대, 농업인단체, 범농협 임직원 등 모두가 정성어린 손길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우리 푸레향봉사단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나서게 되었다”고 일손돕기 취지를 밝혔다.
고영찬 조합장은“제주고산농협 여성조직 회원 분들이 함께 농촌 고령 및 취약계층 일손돕기에 나서주어 감사드린다”며 “제주고산농협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고 늘 농업인 곁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