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나래일터(원장 박인향)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중인‘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폐현수막 재활용사업「희망나래 업사이클링사업단」프로그램 일환으로 제주대학교 축제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축제를 위한 폐현수막 돗자리 만들기 체험과 무료 대여 부스를 운영한다.
폐현수막 돗자리 체험은 5월20일부터 5월22일까지 제주대학교 축제 기간 동안 돗자리가 필요한 제주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사용 후 깨끗하게 정리하여 반납하면 된다.

이번 부스는 폐기되는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하여 돗자리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희망나래일터 박인향 원장은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용도로 활용하는 경험을 통해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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