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국가우수브랜드 부착 시범사업 평가 결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의 “제주삼다수”를 먹는샘물 수출 기업 제품으로 선정, 7월 2일 환경부에서 오재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승인 교부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대한민국 환경부 지정 우수 먹는샘물’ 네임과 ‘국가우수브랜드 로고’를 부착해 제주삼다수를 해외로 수출하게 된다.
제주삼다수는 올해 7월 2일부터 내년 7월 1일까지 1년간 수출용 먹는샘물에 ‘국가우수브랜드 로고’를 부착할 수 있다.
오재윤 사장은 “이번 ‘국가우수브랜드 선정’을 계기로 우수브랜드 로고를 해외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에비앙을 뛰어넘는 세계속의 제주삼다수로 성장시킬 계획”이며 “더불어 신규브랜드인 ‘한라水’도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쏟아 나가가겠다”고 말했다.<해외영업부 (064) 780 - 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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